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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 PLATE 이해하기

JANE2023-09-11

< 출처: 코나아이 | Youtube >

💡 KEY POINTS


  • 코나플레이트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코나플레이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코나플레이트의 특장점을 소개합니다.

📄 Contents


| 누구나 카드를 발행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 플랫폼

KONA PLATE는 Card Issuing Platform”으로 카드를 발행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 플랫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카드'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하는 실물 카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물카드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이용하는 브랜드 디지털 머니(예시. 무신사페이, 컬리페이), 무기명으로 발행되는 각종 기프트카드, QR/바코드 기반의 모바일 멤버십 카드 등 '결제'의 기능을 담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카드'를 의미합니다. KONA PLATE를 이용하면 회사가 발행하고자 하는 다양한 형태의 카드를 직접 발행할 수 있습니다.

KONA PLATE는 카드의 발행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Open API로 제공하여, 고객사는 서비스 시나리오상 필요한 기능의 API만을 선별적으로 연동 개발하여 쉽고 빠르게 카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코나아이 역시 KONA PLATE의 결제 인프라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불카드 기반의 지역 화폐, B2C 선불카드인 럭키카드와 해외 선불 카드인 트래블제로카드, B2B 선불카드인 복지/법인카드 등 코나아이의 다양한 결제 서비스도 KONA PLATE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KONA PLATE 스스로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 해나가고 있으며, 제 3자에게 제공함에 있어 기술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카드를 카드사가 아닌 곳에서 발행한다는 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는 미국, 유럽 등에서 이미 활발하게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Marqeta, Lithic 등이 KONA PLATE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카드의 발행 업무가 대부분 금융사만을 통해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곳에서는 금융사와 IT 기업이 협업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즉, IT 회사의 기술과 금융사가 만나, '금융'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KONA PLATE는 코나아이가 가진 결제의 기술을 제 3자에게 개방하여, '카드'를 발행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함께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발전함을 목표로 합니다.

| 결제에 필요한 모든 기능들을 End-to-End로 제공

KONA PLATE는 카드의 신청에서 가맹점 정산까지 '결제'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카드 발행과 관련해 카드 발급, 카드 디자인·제작·발송, 개발 지원을 비롯하여 카드 발행 후의 마케팅, CRM, Compliance까지 서비스의 시작에서 끝까지 '결제'와 관련한 모든 일련의 과정에 대해 코나아이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코나플레이트의 서비스 항목>

| Opex, Time-to-Market, Open API

핀테크, 플랫폼, 커머스 등 직접 카드를 발행하고 싶으나, 관련 라이선스 및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고민이신가요? 보통 이런 경우 1) 카드사를 통한 발행 2) 자체 구축을 통한 발행을 고민하게 됩니다.

1) 카드사를 통한 발행 카드사는 기업의 카드 발행 업무를 수행할 때, 다양한 기준들에 따라 기업을 심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신뢰성, 거래액, 일정 규모의 회원수,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등'에 따라 기업을 심사하고 제휴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규모 자본이 없는 스타트업 또는 전자금융업 라이선스가 없는 타업종의 기업들은 사실상 카드사를 통한 카드 발행 업무는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2) 자체 구축을 통한 발행 자체 구축을 위해서는 초기 시스템 구축에 많은 비용과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서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각종 법적인 규제 확인 및 서비스 정책 수립 등 구축까지 최소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물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수십억이 넘게 필요하기 때문에 결제가 주서비스가 아닌 기업들은 자체 구축을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KONA PLATE는 바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Capex → Opex : 시스템 구축비에서 운영비로 비용의 흐름을 변경하여 지출의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카드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합니다.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자본금, 가맹점 모집비, 시스템 인프라 구축비, 전산 설비 투자비 등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충분한 자본과 인력을 갖춘 회사가 아니고서야 이러한 초기 투자 비용을 투입하기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KONA PLATE는 이러한 기업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제거해줍니다. KONA PLATE의 라이선스와 결제 인프라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사는 Open API를 통해 원하는 기능만을 선별하여 연동 개발하면 됩니다. 초기 인프라 구축비 등은 필요 없고, 서비스 오픈 후 API 이용료만 지출하면 되죠.

이렇게 초기 시스템 구축 설비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운영비로 비용의 흐름이 변경되어 비용 지출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Time-to-Market : 90일 안에 카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체계화된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 단 90일이면 서비스 런칭이 가능합니다. 계약 체결부터 서비스 출시까지, 단계별로 사업·디자인·개발 등 각 분야의 담당자가 배치되어 서비스 런칭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최소한의 시간으로 서비스 런칭을 지원하여, 제휴사의 빠른 서비스 출시를 가능하게 합니다.

Open API : 필요한 API를 활용하여 유연하게 UI/UX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코나플레이트는 카드의 발행과 관련한 모든 핵심 기능을 100여개 이상의 API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코어 API 기능 : 회원 관리, 계좌 관리, 계좌 충전, 계좌 환불, 결제, 선불 카드 관리, 카드로 송금 등

고객사는 자사 서비스 시나리오에 맞춰 필요한 기능의 API만을 선별적으로 연동 개발하여 빠르게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죠. 또한, 고객사의 채널(앱 또는 웹)에 맞춰 UI/UX를 직접 기획할 수 있어 서비스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 코나플레이트의 코어 API 확인하기

단, UI/UX를 직접 기획하기에 서비스 출시까지 시간이 없거나 개발 인력의 여유가 없는 고객사를 위해 카드 발행에 필수적인 '회원 가입, 카드 신청, 카드 등록, 계좌 충전, 결제 등' 기능에 대해서는 웹뷰 모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웹뷰는 고객사 채널에 완전히 커스텀된 형태는 아니지만, 고객사의 로고를 추가하고 고객사가 원하는 화면 색상 등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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